박해받는 교회
최근 남부 수단의 Lu에 있는 영국 성공회소속 대 성당이 수단 공군의 폭격을 받았다. 수단의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를 말살 시키려는 정부에 의해 굶주림과, 투옥, 고문과 죽음을 당하고 있다. 폭탄 공격은 학교, 병원, 교회에 계속되고 있으며, 그러함에도 수단의 기독교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암본에서는 성난 무슬림 목도들이 또 다른 순교자를 요구했으며,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철회를 요구 당하고 있다. 15세의 Roy Pontoh 는 자신 있게 “나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무슬림 폭도들이 칼로 그의 목을 자르려는 순간 그가 내 뱉은 말이다.
파키스탄에서는 목회자를 포함한 8명의 그리스도인이 기독교 문서와 예수 영화 비디오 테입을 배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 중 두명은 심한 매질을 당했으며, 분노한 무슬림은 목회자의 교회와 집을 공격했다. 목회자의 아내와 딸은 폭도들이 창문으로 돌을 던지는 동안 침대 아래 몸을 숨겨 목숨을 건졌으며, 집 안의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인도네시아의 Kesui섬에서는 한 여인이 죽음 대신에 강제로 할례를 받았으며(무슬림은 여자에게도 할례를 실시함), 이 여인과 다른 수천명의 그리스도인이 무슬림의 다른 공격을 이용해 최근 섬을 빠져 나왔다. 무슬림의 공격으로 여러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적어도 한명의 남자의 목이 잘려 죽었다.
동부 인도의 Orissa 주에서는 매질과 위협이 네명의 인도인 선교사의 사역을 중단시키지 못했다. 선교사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 폭도들이 선교사의 아파트에 난입해 선교사들을 납치했다. 폭도들은 선교사들의 손과 발을 묶은 후 매질을 가하고 전기 고문을 실시했고, 발가벗긴 후 거리를 끌고 다녔으며 마을에서 떠날 것을 위협하며 풀어 주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다시 돌아 올 경우 목숨을 잃게 될 것을 협박했었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건강이 회복된 후 바로 마을로 돌아 갔다. “우리가 이곳에서 매 맞고 위협을 당했지만 우리는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것을 보기 전에는 마을을 떠날 수 없다고.”고 말했다.
타직키스탄에서는 교회의 예배 시간 중 2번의 폭탄이 폭발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폭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교인들을 의심했고, 선교사의 여권을 압수했었다. 교회의 몇몇 소녀가 매질을 당하고, 교인이 폭팔 혐의를 받았다. 교회는 폭팔 이전부터 지역이 무슬림으로부터 박해를 받아 왔었다.
무슬림 세계에 있는 교회들은 매일 매일 그리스도의 몸인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주는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있다. 성경은 말하길 그리스도인이 박해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이다. 따라서 우리는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을 지원하며, 함께 기도함으로 연합 되어야 한다. 박해는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직접적인 육체적인 고통, 직업과 자녀 교육의 거절, 축출과 국외추방 등. 또한 자신감을 떨어뜨리며, 사역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의혹과 두려움으로 인해 많은 박해가 지역 사회에 밝히 드러내 지지 않고 있다.
기 도 제 목
- 박해를 당하며, 지역 경찰로부터 감시와 사찰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 형제와 자매에게 자신감과 평강이 깃 들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빌립보서 1: 14; 4:6-7).
- 인도네시아의 그리스도인 형제와 자매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담대해 지도로 기도하자 (사도행전 4:29).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인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을 일깨워 모든 그리스도인이 무슬림 세계에 살고 있거나 사역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중보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베드로전서 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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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