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프간의 신앙고백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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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프간의 신앙고백 l
탈리반이 전복된 후 몇 개월 동안 예수님을 믿는 아프간과 이들이 비밀리에 세례를 받는 다는 소문이 소문을 타고 펴저 나갔었다. 따라서 이 소문을 따라 어느 날 저녁 아프간 개종자의 한명을 만났다.
Fahmir(가명)는 검정색 수염을 기른 멏진 외구를 가졌고, 노래를 잘하는 남자였다. 이러한 그의 외형과 자질이 그를 인기있는 이슬람의 교사(Mullah)로 만들었다고 그는 언급했다.
이슬람 교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아주 존경받는 대상이며, 이들의 수입은 암기하는 코란의 구절과 다를 기도문들, 이슬람 찬양에 따라서 결정되어 지며, 지역의 모스크의 지도자의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나는 이슬람 교사 가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아버지, 큰 형이 모두 이슬람의 교사였다. 그러나 일년전 친구 중 한명이 코란이 하나님으로부터 전해진 책이 아니며, 따라서 영적인 권위를 지니지 않았다며 논쟁하게 되었다. 이 논쟁을 통해 나는 이슬람에 대한 확신을 잃게 되었다.
이러한 대화는 친구와 만날 때마다 언급되었으며, 친구는 나에게 다른 친구를 소개해 주었고, 그가 나에게 신약성경을 건네 주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하여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나는 많은 질문이 있었다.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삼위일체”(하나님은 한분이시나,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성령이 계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은 오직 한분 밖에 계시지 않는다고 믿는 무슬림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나에게 삼위일체를 설명했고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열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셨다. 그후 나는 기독교의 믿음을 갖기 시작했다.
이슬람에서는 무슬림이 되는 증표로 죄로부터 깨끗하게 된다는 의미의 포경수술을 받는다. 나는 기독교인으로 성령께서 내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행하셨다고 믿는다. 따라서 나는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길 원하며, 세례를 받음으로 나의 믿음을 공개하려고 했다. 내가 세례를 받을 때 나는 Timothy라는 새로운 성경 이름을 얻었다.
이슬람의 교사로서의 나의 이전의 삶은 완전히 죽었다. 우리는 언제나 상황에 순응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짖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에는 그런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 따라서 나는 과거로 되 돌아 갈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목하셨고, 선택하셨고, 세례를 받도록 허락하셨다는 것은 그분의 은혜일 뿐이다.
나의 가족 중에서 두명의 형제들은 나의 개종 사실을 알고 있으며, 동생은 나의 개종에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고, 이슬람의 교사로 언제나 좋은 교사가 되길 위해 살아온 형이 큰 문제이다. 따라서 당분간은 형을 피해 지낼 것이다.
Timothy의 얼굴에 미소가 퍼지면서 나는 기독교의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독교의 복음의 교사가 될 것을 보여 주셨다. 나는 모스크에서 설교하는 법을 배웠고, 아프간의 언어를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이제 나는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선포하며 복음을 전할 것이다.♡
한 아프간의 신앙고백 ll
용감한 친구를 통해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Timothy(가명)은 미래에 대한 자각을 통해 삶이 놀랍게 변화되었다. 그는 이슬람의 존경받는 선생(Mullah)였으며, 현재는 희생을 무릅쓰고 복음을 아프카니스탄 전역에 전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나는 기독교의 존경받는 선생(Mullah)가 될 것이며 이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나는 아프간의 언어를 잘 말할 수 있고 모스크에서 가르치는 기술을 배웠다 따라서 나를 주님을 사람들에게 가르칠 것이며, 복음 사역자가 될 것이다.”
Timothy는 설교를 위한 준비 과정을 마쳤으며,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Timothy는 다른 믿지 않는 아프간에게 복음을 나눈적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에게 복음을 나누었느냐?”고 그에게 물었다.
“친구와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서 자연접근법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접근해 함께 차를 마시면서, 영적인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당신은 언제가 아프간 교회를 이끌어 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라면 가능하다. 현재 아프카니스탄에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고 있으며, 약200여명의 복음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우리는 어떤 집에서 교회를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은 언제가 아프카니스탄이 복음에 자유를 허락하며 교회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대가 온다고 생각하는가?”
“분명히 그렇다. 사람들은 탈리반에 질려 있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쉽게 영접할 것이다. 물론 지금 당장 자신들의 생각을 드러낼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슬람 학교와 이슬람 선생들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한 청년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다른 친구들 4명을 데리고 왔듯이 이러한 복음의 역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Thimothy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전의 이유로 아프카니스탄을 떠나야 했다. 그리고 그는 자유세계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기도를 부탁했다.
- 첫째는 아프카니스탄에는 이슬람에 지겨워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이들은 다시 이슬람 근본주의로 되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
- 현재 비밀리 복음을 영접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 복음의 열매를 잘 관리하며 성장시킬 헌신된 영적인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인터뷰를 마친 후 우리는 함께 서서 Timothy를 위해서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영적인 여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힘과, 그를 해하려는 자륻로 부터 보호를 그리고 그의 가족과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한 후 헤어졌다.